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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운영자] 여든 네 번째 주제-장료(張遼) [5]

2009.07.04-10:06:3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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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동연 지식(즐), 여든 네 번째 주제는 장료입니다.

여포의 수하이기도 했으며 이후 조조의 장수가 되어 많은 무용을 떨친 장료에 대해 자유롭게 써주세요.

Comments

지니 (2009.07.04-18:27:50)

관우,장비와 버금가는 실력을 지닌 것으로 관우가 인정했던...더불어 지략도 갖추었던 장수!!
처음에는 주인을 잘못 만나 관우에게 핀잔도 들었으나, 후에 조조를 섬기게 되면서 충성을 다바쳤던 장수!!! 으윽...위나라 장수들 중 정말 좋아하는 장수 中 하나지엽...네..네....ㅜ ㅜ

Azrabell (2009.07.04-22:36:43)

연의에서는 관우 포스에 의해서 많이 밀리기는 했으나 ㅠㅠ,, 연의와 정사. 비교해도 어디하나 거품인 곳이 없는 장수! 장료 멋있습니다 !!
장료하면 합비- 료래래 !

라한 (2009.07.05-00:21:35)

내....내 사랑!!!!!!!!!!!!!!<-맞는다
처음에는 주인들 잘못만나 엄청 고생했으나 ;ㅁ; 결국 조조 밑에서 빛나고 조비 때 최고의 영광을 받은 인간승리! 야마다! 무武덕후!

네즈 (2009.07.05-23:19:37)

료 래래!와 장료의 파이어 다크니스, 안면인식장애설..이 제일 먼저 떠오릅...;
아니면 차가운 위나라 무장, 하지만 자기 말에겐 따뜻하겠지-라든가요^^;
사실 위나라 무장중에서는 돈형님과 함께 정말 좋아합니다. 합비에서 쥐덫노릇하느라 중원으로 나오지 않은 건 아쉬워도 일생의 행보가 그 자체로 흥미진진하고요. 저런 잡스러운게 생각나는 것도 다 애정이에요. 정말입니다.

풀벽 (2009.07.06-15:46:10)

료 라이라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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